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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 23일 주주총회서 연임 확정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신한카드



신한카드는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위성호 사장의 연임을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위 사장은 재임 기간 빅데이터 경영을 통해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했으며 전략적 사고와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합리적 리더십을 발휘하여 업계 1위 사업자로서 신한카드의 위상을 확고히했다는 평이다. 특히 우수한 경영성과를 창출한 점이 인정됐다.

임기는 1년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