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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삼성 서울병원서 '아이엠 카메라' 사진 전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성서울병원 1층에 소아암 환우들의 작품이 전시됐다. /올림푸스한국



삼성서울병원이 가지각색의 사진으로 꾸며졌다.

올림푸스한국이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아이엠 카메라'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엠카메라는 장기입원이나 통원치료로 인해 학교 교육을 받을 수 없는 청소년을 위한 사진예술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림푸스한국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오랜 병원 생활로 지친 청소년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정체성을 찾는 사진예술교육 프로젝트 아이엠 카메라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을 시작으로 지난 3월과 6월 한양대학교 병원, 삼성서울병원에서 각각 10주간의 커리큘럼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은 8월까지 아이엠 카메라에 참여한 삼성서울병원 소아암 환우들의 프로젝트 리뷰를 듣고 수료증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에게는 그간의 수업내용과 작품을 담은 포토앨범과 디지털액자도 증정했다.

참가자들의 작품은 내달 2일까지 삼성서울병원 본관 1층에 전시된다. 참가자들은 '병원 밖으로 떠나는 모험'을 주제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사진에 담았다.

오카다 나오키 올림푸스한국 사장은 "오랜 시간 병마와 싸워온 환우들이 아이엠 카메라 프로젝트로 여유와 자존감을 되찾기 바란다"며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환우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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