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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朴대통령, 올해 첫 군부대 방문…"北도발 단호대응"

박근혜 대통령은 을지연습 첫날인 지난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2016년 을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시험발사한 24일 오후 중부전선 전방군단을 방문해 북 도발에 단호한 대응의지를 밝혔다. 박 대통령이 군 부대를 찾은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청와대는 "강력한 대북제재로 인해 체제 불안이 가중되는 북한이 국면전환을 위해 극단적 도발을 할 가능성이 있다"며 "박 대통령은 현재의 엄중한 안보 상황을 감안해 유사시 실제 작전을 직접 수행하는 핵심 부대를 찾아 실질적 현장 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군부대 방문에서 철저한 대비태세를 당부하는 한편 군 통수권자로서 북한의 도발에 대한 단호하고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전방군단 작전 수행시 핵심적으로 운용하는 감시·화력·방공 장비 등을 살펴보고 작전 지휘본부를 찾아 군사 대비태세를 보고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현장 방문에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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