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26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제9기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대학생과 주부 40명으로 구성된 이번 기자단은 "금융에 믿음을 더하는 예금보험공사"를 보다 잘 알릴 수 있도록 예보의 새소식을 전하는 역할을 하며 특히 오는 10월 예보가 개최하는 IADI 연차총회에 참여하여 각국의 예금보험제도와 금융·경제 이슈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예보 블로그에 예금자보호제도와 금융상식 관련 정보를 게재하여 국민들의 금융편익을 높이는 역할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예보는 온라인을 통한 국민들과의 소통과 공감의 폭을 넓히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블로그 Happy KDIC를 시작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운영 중에 있다. 예보의 블로그ㆍ트위터ㆍ페이스북 등은 예금자보호제도, 시의성 있는 경제ㆍ금융 이슈, 문화컨텐츠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함으로써 우수한 정보전달 채널로 인정받고 있다.

예보는 "앞으로도 '금융에 믿음을 더하는 예금보험공사'가 되기 위해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또 이를 통해 정부 3.0 정책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