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26일 대규모 비리가 드러난 대우조선해양이 유력 언론사의 논설주간과 박수환 뉴스컴 대표를 호화 전세기에 태워 유럽으로 외유성 출장을 떠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2011년 9월 6일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그리스 산토리니로 영국의 자가용 전문 항공사 소속 전세기를 이용했으며, 총 탑승객 7명이 이용한 것으로 밝혔다. 사진은 해당 항공기의 외부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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