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한화그룹, 중국서 '한화데이'로 네트워크 강화

지난 25일 천진시 상무위원회 부주임 까오리쥐앤(오른쪽 네 번째)과 한화테크윈 김철교 사장(오른쪽 두 번째) 일행이 한화테크윈 시큐리티 부문 생산라인을 견학하고 있다. /한화테크윈



한화그룹의 7개 관계사가 중국 천진시에서 고객사 초청 행사를 열었다.

한화테크윈은 천진법인에서 '한화데이'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한화큐셀, 한화케미칼, 한화첨단소재, 갤러리아면세점, 드림플러스(스타트업), 자산운용 등 7개 관계사가 참여했다.

한화데이는 한화그룹 관계사들의 주력 제품과 사업영역을 고객에게 직접 소개하고 중국 정부 기관과 네트위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고객사와 정부 관계자들은 한화테크윈 CCTV, 영상저장장치(DVR), 칩마운터 등과 한화첨단소재 자동차 부품이 소개된 전시장을 둘러봤다. 이후 한화테크윈 생산라인을 견학하고 7개 관계사 실무진과 구매·계약 상담을 했다.

일정을 마친 한 고객사 대표는 "한화그룹의 높은 기술력과 수준 높은 제품을 한 곳에서 둘러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제2회 한화데이도 벌써 기다려진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김철교 한화테크윈 민수부문 사장은 "한화그룹의 '신용과 의리' 정신으로 천진시와 한화그룹이 지금보다 더 많이 협력하고 교류하며 발전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