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시황

중국원양자원 '감사 의견거절'

코스피 상장사인 중국원양자원이 신한회계법인(RSM shinhan)으로부터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으로 '의견 거절'을 받았다고 29일 공시했다.

신한회계법인은 "정상적인 영업활동에 필요한 운영자금 조달이 어렵게 돼 계속기업으로서 존속능력에 대한 의문이 발생했다"며 "중국원양자원은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보고기간 종료일 현재 파업 중단, 거래처와의 거래재개 및 유상증자 등을 실시하고자 하지만 실현 가능성은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없다"고 의견 거절 사유를 설명했다.

이날 중국원양자원은 올해 상반기 영업손실이 7억296만 홍콩 달러(6월 30일 기준 약 1043억원)이며 당기순손실이 7억307만 홍콩달러(약 143억원)라고 공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