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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11월 22일 '시규어 로스' 내한공연 주최…티켓팅 내달 6일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4 시규어 로스'의 티켓은 스탠딩석과 지정석 R석이 13만2000원이며, 지정석 S석은 11만원, 지정석 A석은 8만8000원이다. 현대카드 회원은 사전 예매를 통해 내달 6일 낮 12시부터, 일반 고객은 7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모든 티켓은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20% 할인(1인 4매 한정)되며, 현대카드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M포인트로도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오는 11월 22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4 시규어 로스(Sigur Ros)'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선 밴드 '시규어 로스'가 내한공연을 펼친다.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를 통해 음악·연극·미술·건축·영화·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문화 아이콘을 찾아 선별하여 대중에 소개해 왔다. 그간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존 메이어의 공연을 비롯해 세계 무대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뮤지션들을 큐레이션 한 '5 Nights', 그래미 어워즈가 선택한 천재 뮤지션 '벡' 등을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로 선보인 바 있다.

이번 24번째 컬처프로젝트의 주인공인 '시규어 로스'는 아이슬란드 출신 포스트 록 밴드이다. 지난 1997년 데뷔한 시규어 로스는 현재까지 7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지난 1999년 2집 앨범 'Agaetis Byrjun'으로 음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2002년에 발표한 무제 앨범 '( )'은 듣는 사람이 음악에 상상력과 감정을 이입해 개인화할 수 있도록 모든 트랙에 제목이나 가사를 붙이지 않은 파격적인 시도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 23번째 컬처프로젝트 무대에 선 '벡'과 함께 2016년 일본 후지록페스티벌 헤드라이너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시규어 로스는 독창적인 사운드와 혁신적인 시도로 자신들만의 음악 스타일을 구축해 동시대 예술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밴드"라며 "이번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시규어 로스만이 빚어낼 수 있는 특별한 사운드와 환상적인 시각적 효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지난 6월 시규어 로스가 발표한 신곡 '오베르(Ovedur)'를 국내 팬들에게 처음으로 직접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4 시규어 로스'의 티켓은 스탠딩석과 지정석 R석이 13만2000원이며, 지정석 S석은 11만원, 지정석 A석은 8만8000원이다. 현대카드 회원은 사전 예매를 통해 내달 6일 낮 12시부터, 일반 고객은 7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모든 티켓은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20% 할인(1인 4매 한정)되며, 현대카드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M포인트로도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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