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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Y세대 위한 'Be Y 폰·패드' 1일 단독 출시

8월 31일(수)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Be Y 런칭 파티' 에서 'Be Y' 광고모델인 래퍼 비와이가 KT의 'Be Y폰', 'Be Y패드' 출시를 축하하는 공연을 하고 있다. / KT



KT는 1일 젊은 세대를 위한 중저가 스마트폰 Be Y(비와이) 폰'과 'Be Y 패드'를 공식 출시했다. 이 제품은 KT에서 단독으로 판매되며 중국 스마트폰 제조 업체 화웨이에서 제작했다.

Be Y폰은 5.2인치 FHD 디스플레이와 3GB 램을 탑재했다. 프리미엄폰에 주로 탑재된 지문인식 기능을 갖췄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종이다. 샌디스크 정품 64GB SD카드,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단말 박스 내 구성품 형태로 기본 제공한다.

출고가는 31만6800원이다. 'LTE 데이터선택 699요금제' 이용 시 공시지원금 27만6000원에 추가 지원금 15%까지 더해 단말기값은 공짜다.

Be Y패드는 8인치 FHD 디스플레이에 전문 오디오 브랜드인 하만카돈에서 인증 받은 듀얼 스피커를 탑재했다. 출고가는 36만3000원으로, 순 데이터안심무한 요금제로 이용 시 공시지원금 30만원에 추가 지원금을 포함해 1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KT는 제품 이름과 동명의 힙합 뮤지션 비와이를 모델로 TV광고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하루 앞서 유튜브에 공개된 비와이의 뮤직비디오도 가상현실(VR)로 제작됐다.

지난달 31일 제품 출시를 앞두고 열린 'Be Y 런칭 파티'에는 초청된 200여명의 고객이 참석해 'Be Y' 광고모델인 랩퍼 비와이와 KT의 프로젝트 아이돌 유닛 'Y틴'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우주소녀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KT 마케팅전략본부장 이필재 전무는 "이번 Be Y 예약가입과 런칭행사의 높은 관심을 통해 KT가 Y세대에게 더욱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Y세대에게 가치를 줄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 출시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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