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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퓨처스타’로 청년 채용 나선다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KT그룹 퓨쳐스타' 1기 수료식에서 김철수 KT커스터머부문장 부사장(둘째줄 오른쪽에서 일곱번째) 등 KT임원진과 교육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KT



KT가 직업교육 '퓨처스타 프로그램'으로 청년실업 해소에 앞장선다.

KT그룹은 고용노동부의 '고용디딤돌' 과정을 도입해 청년들의 대한 직업교육을 실시했으며 1일 60여 명의 1기 교육생이 수료한다고 밝혔다.

'KT그룹 퓨처스타'로 명명된 교육생들은 KT 그룹사(KTIS, KTCS, KT M&S, KT SERVICE)의 정규직으로 채용돼 현장 핵심 접점 직원인 'KT 컨설턴트'와 'KT 엔지니어'로 근무할 예정이다.

KT그룹 퓨처스타 프로그램은 기존 채용과 달리 선발-교육-채용-경력관리의 과정으로 차별화됐다.

특히 수준 높은 직업 훈련을 위해 KT는 지난 4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7월부터 KT 대전인재개발원에서 1기 캠프를 운영했다. 교육 과정은 미래통신 전문가로서의 역량 교육, 전문 기술, 팀웍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지난달에는 실무 중심 교육을 위해 KT직영매장, 개통·AS, 고객센터의 분야별 전문가가 멘토가 돼 1:1 트레이닝 방식의 현장 OJT를 실시했다.

채용 이후에도 일과 학습을 병행해 경력관리 지원을 받게 된다.

KT 커스터머부문장 김철수 부사장은 'KT그룹 퓨처스타' 수료식에서 "KT그룹 퓨처스타 1기의 열정과 학습성과에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 며 "KT그룹의 고객인식 1등을 실현하는 프런티어라는 자부심을 갖고,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전달하는 현장 전문가로 성장해 달라"고 말했다.

KT그룹 퓨처스타는 올해 약 300명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매장, 개통·AS, 고객센터 등 3대 고객접점과 함께 KT플라자, 서비스 강사 등을 포함해 약 1000명으로 채용을 늘려갈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KT그룹 퓨처스타 지원자 모집은 8월 29일부터 오는 8일까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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