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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데이터 소비량, 한달 평균 5GB 돌파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월 평균 데이터 사용량이 5기가바이트(GB)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미래창조과학부 무선데이터 트래픽 통계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전체 무선 데이터 트래픽은 21만8366테라바이트(TB)로 집계됐다. LTE 가입자 1명당 사용하는 월 데이터 소비량은 5.11GB로 사상 처음 5GB를 돌파했다. 동영상, SNS 등 모바일 서비스가 활성화 되며 급속하게 늘어난 것.

LTE 스마트폰 이용자의 한 달 데이터 사용량은 2012년 12월 1.79GB(1836MB)에서 점차 증가해왔다. 2014년 8월 3GB를 넘어섰고, 지난해 10월 4GB를 돌파했다.

반면 2G·3G 트래픽은 감소하고 있다.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소비자들이 LTE로 전환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7월 3G 스마트폰 트래픽은 1893TB였으며 1인당 트래픽도 605MB에 불과했다. 2G 및 3G 피처폰 전체 트래픽은 29TB, 1인당 트래픽은 2MB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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