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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에 소나기…경상도 일부 호우특보

3일 현재 날씨. / 기상청



토요일인 3일 전국은 남해상에서 북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면서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대기불안정으로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에는 새벽에,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에는 낮부터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경상도 해안지방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진 상태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다.

예상 강수량은 경상도와 강원 영동, 울릉도와 독도에서 20~70㎜,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서해안을 제외한 전라도, 충북과 제주에서 5~3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2도로 전날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9도로 전날보다 높겠지만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는 조금 낮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3일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게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 등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12호 태풍 남테운은 강한 소양급을 유지한 채 일본 오키나와 북동쪽 해상에서 북상 중이다. 내일 일본 규슈지방에 상륙한 뒤 급격히 세력이 약해지면서 월요일 새벽에는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