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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S·콜센터 주말 연장 운영…'갤노트7' 문의 대응

삼성전자가 배터리 결함이 확인된 '갤럭시노트7'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와 점검 등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주말에도 AS센터와 콜센터를 평일과 동일하게 운영한다.

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서비스는 주말인 3~4일 AS센터와 콜센터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다. 기존 삼성전자서비스 운영시간은 토요일은 오전9시부터 오후 1시였고, 일요일은 근무를 하지 않는다.

갤럭시노트7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삼성전자 AS센터에서 배터리 결함 점검과 임시폰 대여 등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갤럭시노트7 교환은 19일부터 시작된다. 교환은 이동통신사 대리점과 판매점에서 이뤄지고, 삼성 서비스센터는 배터리 이상 점검만 할 뿐 교환은 하지 않는다.

환불은 19일 이전에도 가능하다. 대리점이나 판매점에서 환불을 받은 뒤 다른 모델로 바꿀 수 있다.

앞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지난 2일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에서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 조사결과·리콜 대책'을 발표했다. 고 사장은 "소비자 안전을 고려해 구입시기와 상관없이 갤럭시노트7 250만대에 대해 전량 신제품으로 교환하겠다"며 "금전 규모와 상관없이 고객의 안전과 품질, 고객 만족 차원에서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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