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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2016 창작공간 페스티벌' 7일부터 시민청에서 열려



'2016 창작공간 페스티벌' 7일부터 시민청에서 열려

전국에 있는 창작공간이 함께 하는 문화 축제가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다.

서울문화재단은 전국 14개 시도문화재단과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6 창작공간 페스티벌'을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 동안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개최한다.

2014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2016 창작공간 페스티벌'은 전국 14개 시도문화재단에서 직, 간접 운영하는 28개 창작공간의 성과와 미래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총 183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대규모 기획전시 '감각적 현실' ▲참여 작가 24명이 자신의 작품을 프로모션하는 '작가 프레젠테이션 쇼' ▲전국 시도문화재단과 민간에서 운영하는 창작공간을 소개하는 '창작공간 페어' ▲창작의 조건과 환경에 관해 작가와 공간 운영진이 논의하는 워크숍 '감각적으로 거주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이밖에도 창작공간 입주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으로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업사이클링 아트, 페인팅 등 시민대상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서울문화재단 이규석 창작지원본부장은 "이번 '2016 창작공간 페스티벌'은 올해 창작공간 입주 작가들을 중심으로 동시대 미술로 소통하는 자리다. 창작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작업 공간을 희망하는 예비 작가 등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축제의 자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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