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통합은행 출범 1주년을 기념해 대학생을 위한 금융브랜드'YOUNG HANA'(영하나)를 런칭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YOUNG HANA'는 옛 하나은행의 대학생 금융브랜드'와삭바삭'과 옛 외환은행의'윙고'를 통합해 젊음을 대표하는 키워드와 개성을 담아 새롭게 출발하는 통합은행의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KEB하나은행은 새로운 금융브랜드'YOUNG HANA'도입을 기념해 만 35세 이하의 대학생, 취업 준비생 및 사회초년 직장인 등을 위한 'YOUNG 하나 통장','YOUNG 하나 적금','YOUNG 하나 체크카드'3종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YOUNG 하나 통장'은 월 건당 10만원(용돈, 아르바이트 급여)이상 입금·하나카드 결제·핸드폰요금 자동이체·하나멤버스 앱 로그인(월 3회 이상)등 필수요건 충족 시 전자금융수수료와 타행ATM기 현금인출 수수료를 면제 해준다.
'YOUNG 하나 적금'은 1년제이나 최장 10년까지 연 복리로 재 예치 가능하며, 기본금리는 연 1.2%(2016년9월1일 현재)이고, 첫 거래 우대 연 0.8%를 포함하여 은행거래에 따라 최대 연 1.4%의 우대금리가 제공되어, 최고 연 2.6%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YOUNG 하나 체크카드'는 OK캐쉬백 제휴카드 형태로 스타벅스 20%, GS25 10% 하나머니 적립 등 대학생 생활 편의서비스 혜택을 강화하는 동시에 해외 ATM 인출 수수료 1%, OK캐쉬백 가맹점에서 OK캐쉬백 포인트 사용 시 사용금액의 30% 하나머니 재적립 서비스도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이번'YOUNG HANA'브랜드 런칭을 계기로 20대 대학생 고객에게 가장 친근하고 가까운 은행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