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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창작 예술가 지원 '문화 장터' 개최

서준희 BC카드 사장(가운데)과 김영등 일상예술창작센터 대표(왼쪽), 이준상 그립플레이 대표(오른쪽)가 문화장터 개막행사에 참석해 축하하고 있다. (왼쪽부터)김영등 일상예술창작센터 대표, 서준희 BC카드 사장, 이준상 그립플레이 대표./BC카드



BC카드는 오는 10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청계천 차 없는 거리(모전교~광통교)에서 창작 예술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 장터'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장터에선 수공예품·먹거리 판매, 캘리그라피·초상화 제작, 버스킹 공연 등 70여 팀의 개인 창작자와 사회적 기업이 다양한 활동을 선보인다.

지난 3일 청계천에서 열린 '프리마켓 사랑,해' 행사장에는 서준희 BC카드 사장, 김영등 일상예술창작센터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 행사가 진행됐다. BC카드는 행사에 참여한 창작 예술가들과 시민들의 결제 편의성 제고를 위해 스마트폰으로 카드 결제를 할 수 있는 단말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들도 현장에서 진행 중이다. 먼저 행사장에 기부전용 결제 단말기를 설치하고 일반 시민들도 손쉽게 나눔 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기부에 참여한 고객 모두에게 '프리마켓 사랑,해' 행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1000원~1만원)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부스에서 BC카드로 결제 시 특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들도 구입할 수 있다. BC카드 페이스북의 '프리마켓 사랑,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에게도 작가 창작품과 1000원 할인권 등이 제공된다.

이날 개막식에서 서준희 BC카드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의 장을 제공하고 창작자들에게는 판로 확대와 자립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작 예술가 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BC카드는 지난 2006년부터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바이올린·바둑·미술과 같은 교육활동과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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