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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지난달 외환보유액 3754.6억 달러…두 달 연속 증가세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8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3754억6000만 달러로, 전달 3713억8000만 달러 대비 40억8000만 달러 늘었다. 지난 6월 브렉시트 여파로 한 달 만에 외환보유액이 10억 달러 이상 줄어든 이후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지난달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늘었난 덕분으로 분석된다.

김충화 한은 국제국 국제총괄팀 차장은 "지난달 수익성이 높은 유가증권을 늘리고 금리가 낮은 예치금을 줄이면서 외환보유액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자산 유형별로 살피면 국채·정부기관채·회사채·자산유동화증권 등 유가증권이 3448억 달러로 전달보다 79억7000만 달러 증가했다. 반면 예치금은 215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달 대비 39억1000만 달러 감소했다.

IMF에서 교환성 통화를 수시로 찾을 수 있는 권리인 IMF 포지션은 18억1000만 달러로 같은 기간 1000만 달러 증가했고,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인 SDR은 25억5000만 달러로 역시 1000만 달러 늘었다.

금은 47억9000만 달러로 전달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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