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초 울산 남구에 '힐스테이트 수암'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수암'은 '야음 주공2단지'를 재건축 해 짓는 단지로 전용 59~114㎡, 879가구다. 이 중 34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울산 남구 야음동은 울산의 도심권으로 교육, 교통, 생활편의시설, 업무시설 등의 기본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특히 최근에는 야음동 일대가 재개발과 재건축 등이 한창 진행중에 있어 향후 주건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북쪽으로 수암초, 울산중앙중을 비롯해 단지를 기점으로 주변 1㎞ 내에 초중고교 12개교가 위치해 있다.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수암시장 등이 가깝고 울산시청, 울주군청, 울산지방법원, 울산세관, 울산문화회관, 중앙병원, 강남동강병원, 울산병원등 각종 병원 및 공공시설이 단지 주변으로 자리잡고 있다.
'힐스테이트 수암'은 단지 인근으로 369만㎡여 규모의 울산대공원이 위치해 있다. 이외에도 신선산, 선암호수공원 등 크고 작은 녹지공간도 많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31번 국도와 울산 중심을 통과하는 번영로, 신선로, 수암로 등이 있어 중심 상업지역으로 접근이 수월하고 울산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전국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포항에서 울산을 걸쳐 부산을 잇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진다. 동해남부선은 2018년 개통예정으로 선암역을 통해 부산, 경주, 포항으로 이동이 편리해진다.
배후수요도 풍부해 직주근접 단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먼저 128만7000㎡ 규모의 울산 테크노일반산업단지가 2018년 완공을 앞두고 조성 중이다. 또 주변에는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 울산석유화학단지, 울산용연공업단지, 울산자유무역지역 등을 비롯해 온산공단, 효문공단,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이 위치해있다.
'힐스테이트 수암'의 분양홍보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572-4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