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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 "'따뜻한 밥차'로 지역사회와 온정 나눠요!"

이완섭 서산시장(왼쪽 일곱 번째), 이은 한화토탈 경영지원실장(왼쪽 여덟 번째) 등이 6일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사용될 이동식 밥차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화토탈



한화토탈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밥차를 선물했다.

한화토탈은 6일 서산시청에서 '따뜻한 밥차 전달식'을 개최하고 1억5000만원 상당의 이동식 밥차를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따듯한 식사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3.5톤 트럭을 개조해 만든 밥차는 취사와 반찬조리가 가능한 설비를 장착했다. 한 번에 최대 300인분의 식사 제공이 가능하다. 앞으로 매주 목요일에 영양식과 계절음식을 조리해 서산지역 노인들에게 대접할 예정이다.

한화토탈은 밥차 운영을 위해 운영비 1500만원도 함께 지원했다. 임직원들은 사내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밥차 운영을 지원한다.

한화토탈은 2013년과 2015년에도 세탁과 건조기능을 갖춘 1.2톤 규모의 세탁전용 차량을 각각 한 대씩 지역사회에 기증한 바 있다. 이불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하기 어려운 빨래를 돕기 위해 임직원들도 대형 빨래 봉사에 꾸준히 참여한다.

한화토탈은 앞으로도 상생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한화그룹의 사회공헌철학인 '함께 멀리'의 정신을 실천할 계획이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이번에 기증한 '따뜻한 밥차'는 이동세탁차량과 더불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담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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