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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국민의당 박지원, '일하는 국회' 메시지로 연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구시립희망원 인권유린 진상조사위원회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뉴시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7일 20대 국회 첫 정기국회 교섭단체대표연설 마지막 순서로 나선다.

국민의당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정치'를 화두로 일하는 국회에 대한 연설을 준비했다. 또 청와대와의 국정운영 방향을 강조하는 등 국회와 청와대의 바람직한 관계 설정을 제시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20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화두가 된 개헌에 대한 소신을 밝히면서, 지금이 개헌을 할 적기임을 강조할 것으로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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