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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위원회-한국정책방송원, 청년 취창업에 맞손

류현순 한국정책방송원장(왼쪽)과 박용호 청년위원회 위원장이 6일 서울 종로구 청년위원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와 한국정책방송원(KTV국민방송)이 청년 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청년위원회는 청년창업 붐 조성과 창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KTV국민방송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청년창업 진흥 및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한 방송 프로그램 공동기획 및 제작 지원 ▲공동 연구 및 영상 콘텐츠 교류·협력 ▲캠페인 기획 및 홍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업무협약 후속조치의 하나로 '톡 투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KTV와 공동으로 제작·방송하고 페이스북 라이브로도 중계하기로 했다. 톡 투 스타트업은 청년위가 스타트업의 긍정적인 면을 알리기 위해 올해 시작한 홍보활동이다.

협약에 따라 스마트줄자를 개발한 '베이클랩스'가 오는 9일 첫 번째 라이브 방송을 한다. 이 방송은 청년위원회와 한국정책방송원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박용호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은 스타트업 재직자의 근무 만족도(46.4%)가 대기업 및 공공기관 재직자(40%)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된 '스타트업 근무환경 조사 결과' 발표를 인용하며 "양 기관이 협력해서 청년들이 스타트업 창업과 취업에 나서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청년들이 더욱 도전적이고 창의적으로 변화하는데 금번 협약이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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