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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동영상] 현진영·김보형 '흐린 기억 속의 그대' 환상 하모니

가수 현진영과 김보형이 대결자들의 기선을 제압했다.

현진영





6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 현진영과 김보형의 컬레보레이션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의 선곡으로 시작된 도입부는 재즈풍의 리듬과 소울 풍만한 김보형의 목소리로 시작을 알렸다. 김보형의 끈적한 보이스는 듣는 내내 감미로움을 선사했다. 김보형의 솔로파트가 끝나자 무대뒤에서 등장한 현진영은 모든 사람들이 예전의 감흥을 느끼듯 그를 반겼다. 원곡자의 노래는 듣는 사람들에게는 현진영의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기에 충분했고 현진영 또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여 깊은 여운을 남겼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