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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가슴 뭉클한 순애보 '사랑별곡' 한가위 이벤트로 관객몰이

공연사진 이순재(박씨 역), 손숙(순자 역)/극단 수



가슴 뭉클한 순애보 '사랑별곡' 한가위 이벤트로 관객몰이

황금연휴에 꼭 봐야 할 작품!

14~18일, 총 5일 간의 한가위 연휴가 생기면서 일부 직장인들은 이틀의 연차휴가를 사용해 최장 9일 연속으로 꿀 같은 휴가를 떠나는 등 한가위 황금연휴를 만끽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정부는 국내 여행과 문화생활을 독려하고자 10~18일을 '한가위 문화·여행 주간'으로 지정하고, 해당 기간에 고궁과 미술관은 무료 개방을 실시한다. 야영장·휴양림 등도 일부 입장료 면제 혹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해 한가위 황금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혜택과 여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4일 개막한 연극 '사랑별곡'은 한가위 황금연휴에 꼭 봐야 할 작품으로 손꼽히며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나들이를 계획 중인 이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소박한 이야기와 진한 감동이 있는 연극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황금연휴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연극 '사랑별곡'은 강화도의 한 시골 장터를 배경으로 우리네 부모님의 '정(精)'과 '한(恨)'의 정서를 노부부 '순자'와 '박씨'의 이야기로 군더더기 없이 풀어낸 작품이다. 노부부 각자의 가슴에 묻어둔 진심과 사랑을 가슴 뭉클한 순애보로 그려냈다. 우리네 부모님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하는 '순자'와 '박씨'의 이야기를 통해 자녀들 입장에서 알 수 없었던 부모님 세대의 삶과 사랑에 관한 가치관을 깨닫게 하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보다 많은 자녀들이 먼저 부모님 손을 이끌고 공연장을 찾아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배우 이순재·손숙·고인배 등 명품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어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으며, 한 편의 아름다운 시(時) 같은 무대만큼 연륜에서 우러나오는 배우들의 명품 연기 앙상블을 만나볼 수 있어 개막과 동시에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아낌없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연극 '사랑별곡'은 한가위 황금연휴를 맞아 온 가족과 함께 공연장을 찾아 올 관객들을 위해 한가위만큼 풍성한 할인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13~16일 공연 예매 시, 2인 기준 5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추석 연휴 할인'을 마련해 관객들의 발걸음을 공연장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한가위 황금연휴에도 공연장을 찾아온 관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13~18일 매 공연마다 유료관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리엔케이 화장품세트'(10명)과 '올반 식사권'(2매/5명) 등 풍성한 한가위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이번 한가위 황금연휴에 꼭 봐야 할 작품으로 손꼽히며, 본격 연휴 관객몰이를 위해 한가위 할인 및 이벤트 마련에 나선 연극 '사랑별곡'은 오는 10월 1일까지 동국대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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