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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소비자

코웨이, 비데 미국 수출 전년보다 두배 '훌쩍'

코웨이 비데 BA13



코웨이는 미국에 수출하는 비데 누적 수출량(1~8월)이 1년전보다 두 배 늘었다고 7일 밝혔다.

오염에 강한 스테인리스 재질을 적용해 위생성을 강화했고 순간 온수 시스템을 적용해 전기를 절약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미국 소비자들에게 주효했다. 코웨이 비데 'BA13'의 경우 약 10분 동안 버튼 조작이 없으면 변좌 온도가 '저' 상태로 자동 설정돼 전력 소모량도 줄어든다.

코웨이는 현재 미국을 비롯해 중국, 독일, 호주, 대만, 말레이시아, 프랑스, 체코, 스위스, 네덜란드 등에 비데를 주로 수출하고 있다. 특히 대만과 말레이시아는 올 들어 비데 누적 수출량이 각각 약 3배, 2배 증가했다.

코웨이는 해외 시장에 비데를 알리고 수출량 증가 가속화를 위해 해외 박람회 전시에도 참가한다. 코웨이는 오는 10월에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국제무역박람회인 '2016 추계 캔톤 페어(Canton Fair)'에 참가해 비데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웨이 김용성 해외사업본부장은 "올해 상반기 해외 수출액은 1165억 원으로 지난 해 동기 대비 약 62% 증가하는 등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해외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한 경쟁력 확보 및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 성장 추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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