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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400억원 규모 VR·AR 펀드 투자 운용사 공모

미래창조과학부는 가상·증강현실(VR·AR) 시장의 투자환경을 만들기 위해 내년까지 4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미래부가 올해와 내년 각각 120억원씩을 출자하고 나머지 200억원 규모는 민간 자본의 투자를 받는다. 펀드는 한국벤처투자조합 형태로 설립된다.

미래부에 따르면 펀드 관리기관인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VR·AR 펀드 출자사업 공고를 시작한다. 이어 우수 펀드운용사를 선정한 뒤 3개월 정도의 결성기간을 거쳐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펀드는 가상 ·증강현실 기술 기반의 분야별(게임, 엔터테인먼트, 의료, 테마파크, 교육 등) 원천기술, VR·AR 기기 외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비즈니스 모델(BM)를 보유한 기업 또는 관련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집중 투자에 들어간다.

미래부 관계자는 "대기업 및 국책은행 등이 참여해 펀드 규모를 확대하는 경우 조합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하고 펀드가 투자한 기업에 대한 인수합병(M&A) 우선권 부여 등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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