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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롯데상품권 엘포인트로 전환해 사용

롯데멤버스는 추석 선물로 각광 받는 롯데상품권을 엘포인트(L.POINT)로 전환해 온·오프라인 롯데그룹 계열사는 물론 1만8000여 개 제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엘포인트 전환 서비스'를 제공한다./엘포인트



롯데멤버스는 추석 선물로 각광 받는 롯데상품권을 엘포인트(L.POINT)로 전환해 온·오프라인 롯데그룹 계열사는 물론 1만8000여 개 제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엘포인트 전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그간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던 롯데상품권을 온라인에서 이용하기 위해서는 롯데닷컴·롯데아이몰 등에서 전환 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한 점이 있었다. 이에 엘포인트는 지난해 9월부터 엘포인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APP), 전국 롯데백화점 롯데카드센터 33곳을 방문하면 롯데상품권을 엘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전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기준 35만 여 건, 300억원 규모로 전환이 이뤄졌다.

엘포인트는 롯데상품권뿐만 아니라 도서문화상품권·북앤라이프 캐시·YBM 교육상품권·S-OIL 보너스 포인트·해피머니 문화상품권·해피머니 캐시 등도 엘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다.

엘포인트 관계자는 "추석 선물로 각광받아 온 롯데상품권을 엘포인트로 전환해 롯데닷컴·롯데아이몰·롯데마트몰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제휴사에서 편리하게 엘포인트를 이용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엘포인트는 잔여 포인트가 부족해 제휴사의 다양한 포인트 혜택을 누리기 힘든 고객들을 위해 롯데카드·휴대폰과 롯데 ATM기기를 통해 엘포인트를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엘포인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롯데카드와 휴대폰 소액 결제가 가능하며 전국 약 4500대의 롯데 ATM기기에서 현금 입금으로 엘포인트를 충전할 수 있다. 최소 1000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가능하며 롯데ATM기기의 경우 충전수수료가 무료인 점이 특징이다.

엘포인트 관계자는 "엘포인트 전환·충전 서비스는 물론 추석 소액 용돈을 포인트로 주고 받을 수 있는 '엘포인트 선물하기' 등을 활용해 알찬 추석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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