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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9월 9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국회가 8일 조선·해운산업의 부실화 문제를 진상규명하기 위한 구조조정 연석청문회(서별관회의 청문회)를 열었지만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이 끝내 불출석하면서 김빠진 청문회로 전락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을 예방하려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계획이 전격 취소됐다.

▲'성완종 리스트' 사건으로 기소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8일 1심에서 유죄가 인정됐다.

산업

▲기아자동차가 멕시코에 공장을 준공하며 중남미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기아차는 그간 고관세 무역장벽에 막혀 멕시코 시장에 진출하지 못했다. 멕시코에서 생산하는 차량의 20%는 현지에 판매되며 나머지는 80여개 국가로 수출된다.

▲LG CNS가 제주도에 27㎿h 규모의 '풍력발전 연계형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구축한다. 사측은 올해 안에 ESS를 구축하고 향후 15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ESS는 풍력발전기가 생산하는 불규칙한 전력을 저장해 제주 지역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장치다.

▲IBM의 인공지능 '왓슨'이 내달부터 가천대 길병원에서 국내 암환자를 진료한다. IBM과 병원 측은 왓슨의 도입을 통해 방대한 분량의 의료정보를 처리할 수 있어 환자 개인 맞춤형 진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제

▲한진해운의 법정관리로 화물 운송에 차질이 생겨 추수감사절(11월)에서 크리스마스(12월) 연휴로 이어지는 미국 최대 쇼핑시즌에도 불똥이 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고이케 유리코 신임 도쿄지사가 자신의 급여와 각종 수당 50% 삭감을 내용으로 하는 조례(안)를 도의회에 제출한다. 통과될 경우 고이케 지사의 급여는 도의원보다 적은 940만원 가량을 받게 된다. 일본에서는 아베 신조 총리 등 정치인들이 급여 일부를 반납하고 있다.

금융·마켓

▲추석 연휴를 앞둔 금융권 수장들의 표정이 제각각이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올 상반기 호실적으로 마음이 가벼운 반면, 적자 탈출에 힘써야 하는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고민 많은 추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기업과 금융사 등이 발행한 외화채권이 품절되고 있다. 한국물은 해외에서 신흥국 채권으로 분류되지만, 가장 안정적인 채권으로 인정받는다는 평가다.

▲9월 분양시장 열기가 8월만큼 뜨거울 전망이다. 추석을 전후로 분양시장에 '가을장'이 열리기 때문이다. 수도권에는 재건축과 재개발, 택지수요가 몰린다. 그 외 지역에서는 영남권에 물량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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