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전문기업 E1이 'E1 LPG 콘서트 시즌2, 치얼 업! 오카 패밀리'를 연다.

E1은 내달 8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자사 멤버십 오렌지카드 회원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2회째 마련된 이 콘서트는 오렌지카드의 줄임말인 '오카'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 콘서트는 4050 부모 세대와 1016 자녀 세대가 함께 즐기고 일상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대별 대표 가수인 박남정, 젝스키스, 김현정, 아이오아이가 출연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무대를 펼친다. 오렌지카드 회원을 위한 프로스펙스, 몽벨 특별 할인전도 마련됐다.

콘서트 참여를 원하는 오렌지카드 회원은 오늘부터 오렌지카드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에서 순차 진행되는 스탬프 핫딜에 응모하면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오렌지카드 회원이 아니더라도 함께 진행되는 응모 이벤트에 참여해 콘서트 참석 기회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

E1 관계자는 "평소 바쁜 일상에 지쳐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기 어려운 LPG 고객들을 위해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며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