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방/외교

朴대통령, '北5차 핵실험 강행'에 조기 귀국



러시아, 중국, 라오스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9일 귀국 예정시간을 3시간 앞당긴다.

당초 박 대통령은 이날 한-라오스 정상회담을 마치고 공식 오찬과 한-라오스 비즈니스 포럼 등의 일정을 소환한 뒤 출발할 예정이었지만 북한의 5차 핵실험 강행 소식에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귀국 후 이번 핵실험과 북한 동향에 관한 세부 내용을 보고받은 뒤 관련 대책을 강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 대통령은 지난 2일부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동방경제포럼(EEF), 중국 항저우(杭州)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라오스 비엔티안 아세안 정상회의 등을 참석하고 북핵 공조 강화 외교를 전개했다.

특히 이 기간에 러시아(3일), 중국(5일), 미국(6일), 일본(7일) 등 주변 4강과 연쇄 정상회담을 통해 북핵 불용 방침을 재확인하는 등 안보 외교 일정을 소화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