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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홀로 사는 어르신 초청 한가위 큰잔치 실시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9일 서울 세종홀에서 주택연금 출시 9주년 행사를 가졌다. 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왼쪽 다섯 번째), 최불암 주택연금 홍보대사(왼쪽 세 번째), 기금사업본부 김성수 이사(오른쪽에서 첫 번째), 주택연금 가입자 대표가 건배제의를 하고 있다./주금공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9일 서울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주택연금에 가입한 고객 중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과 명예홍보대사들을 모시고 주택연금 출시 9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주택연금이란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께서 소유한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혹은 일정한 기간 동안 매월 연금방식으로 노후생활자금을 지급받는 국가가 보증하는 역모기지론으로, 지난 2007년 7월 출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60대와 70대 주택연금 가입자 중 홀로 생활하는 120여 분이 참석, 점심식사와 공연을 관람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최불암 주택연금 홍보대사, 손경숙 한국시니어클럽협회 회장, 김도훈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사무총장 등이 함께 했다.

김재천 주금공 사장은 "주택연금이 성장하는데 함께 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주택연금이 우리나라 어르신들의 노후 생활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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