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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신한카드, 복지부 주관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참여

(왼쪽부터)신한카드 김영호 부사장,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지난 9일 서울 마포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에 참여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은 어르신 대상 '돌봄' 봉사활동 시간을 점수화해 포인트로 쌓으면 이를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부하거나 65세 이후에 본인이 사용하는 제도다. 지난해 대구·충북 청주 등 2곳에서 시범사업이 진행된 바 있다. 올해는 서울 영등포·부산 해운대·인천 남구·광주 광산구·대전 동구·울산 동구·경기(남부) 수원·경기(북부) 파주·강원 원주·충남 천안·전북 전주·전남 고흥·경북 김천·경남 거제·제주 제주시 등 17개 지역에서 실시된다. 내년에는 50개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신한카드의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참여는 신한금융그룹의 '따뜻한 금융' 활동의 일환이다. 신한카드는 앞으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상호 부조와 나눔을 통한 어르신 돌봄 봉사프로그램 기여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그 동안 홀몸 어르신을 위해 주요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등을 통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국 17개 지역 사업수행기관과 연계해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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