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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여야 지도부, 추석명절에도 "바쁘다 바빠"



여야 지도부는 이번 추석명절연휴에도 바쁜 나날을 보낼 전망이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추석명절 주간이 시작되는 12일 '24시간 민생행보'에 돌입한다. 이날 오전 7시 30분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을 시작으로 광장시장, 평화시장, 남대문시장 등을 잇따라 방문한다. 중구의 쪽방촌과 송파구의 생활쓰레기 처리업장까지 돌아보는 일정은 밤 10시가 넘어서야 끝날 예정이다.

13일에도 가락동 농수산물시장과 마장동 축산물시장을 찾는다. 이후 연휴 대부분은 지역구인 전남 순천에서 시간을 보내며 '찾아가는 민생 행보'와 정국 구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2일 대한노인회 방문과 조계사 민주평화포럼 참석을 계획 중이다. 또 같은날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자택을 예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석을 하루 앞둔 13일에는 서울 용산역에 당 지도부와 함께 나가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할 예정이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2일부터 정세균 국회의장의 미국 방문길에 동행한다.

새누리당 정진석·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도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정 의장의 방미 일정에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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