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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北핵실험 관련 2차 대응태세 점검회의 개최

예금보험공사는 13일 북한 핵실험 관련 2차 대응태세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예보는 과거의 경험에 의존한 대응에서 탈피하여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를 상정하고 만반의 대응태세를 유지해야한다는 정부 당국의 인식을 공유하고, 지난 9일 1차 점검회의 이후 추가적인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부보금융회사에 미치는 영향과 소관 부서별 대응태세를 재점검했다.

예보는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금융시장 선제대응반'을 중심으로 국내외 위험요인과 부보금융회사 경영 현황 등을 면밀히 분석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예보는 북한의 핵실험 이후 추가로 발생 가능한 사이버 도발에 대비하여 관련 위기대응 행동메뉴얼에 따른 대응태세도 점검했다. '사이버 위기상황대응반'을 중심으로 탐지활동을 강화하고, 실제 상황 발생시에는 즉시 백업시스템을 가동하고 피해시스템을 차단하는 조치 등을 실행할 예정이다.

예보는 "앞으로도 북한 핵실험뿐만 아니라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등 대외 위험요인에 대하여 정부와 긴밀하게 공조하고 내부 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어느 때보다 높은 경각심을 갖고 대응태세를 유지함으로써 예금자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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