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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황교안 총리 "北 어떠한 도발에도 NLL해역 굳건히 지켜야"

황교안 국무총리가 1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치안상황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황 총리는 추석 연휴 기간 경찰의 종합치안대책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뉴시스



황교안 국무총리가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우리 NLL 해역을 굳건히 지킬 수 있도록 비상대비 태세를 확고히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황 총리는 이날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역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 3008함 함장 최시영 경정에게 전화를 걸어 노고를 치사한 뒤, "북한이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북 제재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5차 핵실험을 감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은 우리 어민들의 삶의 터전을 지키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해양주권을 지키는 일"이라며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어선 단속과 서해 경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황 총리는 또 이날 남극 장보고과학기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승우 제3차 월동연구대장에게도 전화를 걸어 "월동대원들의 노고가 우리나라의 해양과학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월동대원들 모두가 이 시대의 장보고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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