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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코엑스서 금융권 공동 창업·일자리 박람회 개최

금융권이 오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공동으로 창업·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구직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취업역량을 향상시켜줄 수 있는 다양한 취업지원 교육을 실시하고 가상현실(VR) 존을 운영하여 기업 사무실 등 근무환경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1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협회·금융회사·정책금융 등 기관 19곳이 오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1홀에서 공동으로 '금융개혁! 창업·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금융위는 "금융권이 기업에 자금을 중개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기술금융·성장사다리펀드·크라우드펀딩 등 금융개혁으로 새롭게 등장한 자금조달 방법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과 핀테크 기업 등에게 우수한 인재를 찾아주고, 구직자들에겐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는 인재채용과 더불어 창업 컨설팅, 새로운 금융분야 일자리 소개 등 중소기업과 구직자·예비창업자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채용박람회 최초로 가상현실(VR) 채용관을 운영하여 구직자들에게 기업의 근무환경을 가상현실로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성공 CEO와 취업컨설턴트의 취업 특강도 진행된다.

또한 사업아이템에 대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상금 2000만원, 디캠프 입주심사 서류면제, 신보 유망창업기업 보증 지원자격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금융위는 "기술신용평가사, 독립투자자문업, 빅데이터 분석, 금융보안 전문가 등 금융개혁으로 새롭게 나타나는 금융관련 분야 일자리를 소개하고 이미지 컨설팅, 직업선호도 검사, 모의면접, 이력서 사진 촬영 등 취업 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금융위·금융감독원·청년희망재단이 후원하고 은행연합회·금융투자협회 등 금융협회 5곳과 국민은행·신한은행 등 시중은행 7곳, 기업은행·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 4곳 등 총 19곳의 기관이 주최한다. 또 기술금융 66곳, 성장사다리펀드 14곳, 크라우드펀딩 10곳, 핀테크 9곳 등 261곳의 기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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