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의 카드 전략 게임 '몬스터 워로드'가 출시 4주년을 맞았다.

게임빌은 자사 글로벌 스테디셀러 몬스터 워로드의 4주년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게임빌의 자체 개발작인 몬스터워로드는 유저가 직접 몬스터 부대의 지휘관이 되어 다른 부대와 전투를 펼치는 스마트폰 게임이다.

카드 배틀과 역할수행게임(RPG)의 조화를 이룬 이 게임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000만 건을 넘어섰다. 게임빌은 "세계 22개 국가 언어를 지원하는 현지화와 서비스 운영의 힘으로 장수 모바일 게임을 만들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게임은 독일, 싱가포르 등 세계 70여 국가에서는 구글플레이 어드벤처 게임 매출 톱 10을 유지하고 있다.

몬스터 워로드 4주년을 맞아 게임빌은 기념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날짜별로 확인 가능한 '4주년 특별 룰렛 이벤트'와 최고급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접속 이벤트도 오는 23일까지 연다.

이벤트에서는 '공허의 알', 미스틱 플러스 등급 몬스터를 획득할 수 있는 '4주년 한정 몬스터 영혼석', 몬스터 공격력을 올려주는 한정판 '오파츠' 등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