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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고위 당정청, 21일 총리공관서 협의회…'9·12 강진' 등 논의



새누리당과 정부, 청와대가 21일 협의회를 열어 경주 지진 사태와 북한의 핵실험 대책 등을 논의한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당정청은 이날 오전 7시 30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열고 '9·12 강진'과 등 중대 현안 등을 논의키로 했다.

이번 협의회는 추석 연휴 기간 경주 지진 현장을 다녀온 이 대표가 요청해 이뤄졌다.

협의회에는 청와대에서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이, 정부에서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에서는 이정현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가 함께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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