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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현안 총망라 난타전 예고

국회가 20일 정치 분야를 시작으로 나흘간 대정부질문에 돌입한다. 우병우 민정수석 의혹, 북한의 5차 핵실험, 한진해운 물류 대란, 경주지진(왼쪽부터) 등 각종 분야 현안을 놓고 여야 간 난타전이 예상된다. ./뉴시스



국회는 20일 본회의를 열고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이날 대정부질문에서는 수적 우위에 있는 야당에서 추진 중인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신설과 야권이 요구하는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퇴 문제, 헌법 개정 등이 최대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또 주요 현안들이 정치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에서 북핵 문제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등의 문제도 정치 분야에서 다뤄질 가능성이 있다.

정치분야 질문자로는 새누리당에서 김성태, 박명재, 김진태 의원 등이, 더불어민주당에선 원혜영, 김부겸, 박용진, 박주민, 조응천 의원, 국민의당에선 조배숙 의원 등이 나선다.

정부 측에선 황교안 국무총리와 관계 국무위원이 출석해 질의에 답변할 예정이다.

한편 국회는 이날 정치 분야를 시작으로, 외교·통일(21일), 경제(22일), 교육·사회 분야(23일)까지 나흘간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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