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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한국관광공사, 의료 관광 마케팅 인재양성에 박차

한국관광공사, 의료 관광 마케팅 인재양성에 박차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21일 오후 4시 서울 K-style Hub(중구 청계천로 40)에서 의료관광 인력양성의 질적 수준 향상과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관광 현장에서 활동하는 의료코디네이터 및 의료통역사 등에 대한 인력양성 정보공유와 ▲관광분야의 지식과 정보활용 등을 위한 협력, 그리고 ▲청년 관광 일자리 맞춤형 매칭교육 협력이 주요 골자다.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의료관광의 고객접점 분야에서 활약하는 의료코디네이터 및 의료통역사 등의 관광분야 지식 및 경험이 축적되어 해외 의료관광객을 대상으로 의료와 관광을 아우르는 토탈서비스 제공 능력이 향상됨으로써 의료관광 서비스 수준의 국제경쟁력이 강화되고, 방한의료관광객의 만족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을 방문한 해외의료관광객은 2009년 6만명으로 시작하여 2015년도에는 29만 7000명에 이르러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의료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관광활동을 병행하는 의료관광객과 동반자가 많아 의료분야 및 관광분야의 연계 강화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공사 권병전 K-관광상품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의료관광 교육 콘텐츠에 공사의 해외 마케팅 경험과 노하우가 의료관광 교육에 적극 반영되도록 할 것"이며 "의료관광 종사자의 교육 수준을 높임으로써 방한 의료관광객 만족도 증대와 유치 확대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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