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경복궁·창경궁 야간개장…'한복 입으면 무료 입장'

/옥션 홈페이지



문화재청이 이달 24일부터 내달 28일까지 경복궁·창경궁 야간개장을 진핸한다고 21일 밝혔다.

경복궁은 야간개장 기간 금천-영제교를 배경으로 미디어 파사드와 프로젝션 맵핑을 융복합한 디지털 미디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통무용과 음악이 결합된 퍼포먼스가 경회루에서 펼쳐진다. 또한 개천절(10월3일)을 기념해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흥례문 광장 미디어 파사드도 선보인다.

창경궁에서는 야간개장 기간 '왕후, 사계를 품다'를 주제로 스크린 미디어 아트와 통명전에서 아리랑, 민요, 판소리 등 다양한 국악 실내악과 퓨전 국악이 어우러진 '고궁 음악회', '고궁에서 우리음악 듣기' 행사를 연다.

경복궁·창경궁 야간 특별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다. 입장은 9시에 마감한다. 경복궁은 화요일, 창경궁은 월요일이 휴관일이다.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시간에 맞춰 국립고궁박물관도 오후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경복궁·창경궁 야간개장 시 한복 착용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