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업계

이마트, 추석 후 높아진 장바구니 물가 잡는다

/이마트



이마트는 핵심 생필품을 중심으로 물가안정 대전을 열고, 추석 명절 기간동안 높아진 물가 잡기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2일부터 2주간 진행되며 신선식품은 1주간, 가공/생활용품은 2주간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추석 명절을 보내느라 높아진 가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삼겹살, 라면, 고추장 등 핵심 생필품 2000여개 상품을 중심으로 대규모 물량을 준비했다. 최대 50% 할인, 일한정 특가 상품 등 할인 혜택도 선보인다.

물가 안정 대전 주요 행사상품으로는 신선 대표 품목으로 국산 생새우(100g)를 1980원에, 햇사레 황도(4~5입/박스, 특대)를 1만9800원에 각각 15% 할인 판매한다. 유명산지 상주 캠벨(3㎏/박스)과 거봉(2㎏/박스, 국내산)은 각각 1만900원에 선보인다.

가공 식품으로는 해찬들 태양초 쌀고추장(2㎏)을 9500원에, 칠성 사이다 (1.8L)를 1930원에 온·오프라인 최저가격 수준으로 준비했다. 오뚜기 진짬뽕(4입+1입)을 4780원에, 몽쉘 초코&바나나(1+1)는 4780원에 내놓는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삼성/LG 스탠드 김치냉장고(300L대)를 각 154만원과 149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행사카드 (이마트e/KB국민/신한/ 현대/NH농협)로 결재 시에는 신세계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주단위 행사 상품과 단 하루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단 하루 특가 행사는 주요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패션상품 등 3~4가지 상품을 매일 특별한 가격으로 준비했다. 일자별 주요 상품으로 22일에는 광어회를 50% 할인한 8900원에, 23일에는 볶음멸치(600g)를 50% 할인한 9400원에, 24일에는 국내산 삼겹살(100g)을 1320원에, 26일에는 국산자반고등어(소)를 약 30% 할인한 1980원에, 27일에는 호주산 곡물비육 부채살(100g)을 1880원에, 28일에는 데이즈 성인/아동 내복 전품목을 30% 할인 판매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팀장은 "추석 명절을 보내느라 가계 지출이 많았던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명절 직후 대대적으로 핵심 생필품을 할인 하는 물가 안정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