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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한화운용, 중국 시장 공략 현지 자회사 만든다

한화자산운용이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중국에 단독 주주형태의 자산운용사(PFM·사모펀드관리기관)를 만든다.

한화자산운용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1000만 달러(약 112억원)를 들여 중국 텐진(天津)에 '한화투자관리(천진) 유한공사'를 설립하는 사업안을 승인했다.

회사 측은 이달 중 중국 당국에 외자독자회사(WFOE: Wholly Foreign Owned Enterprises) 설립 신고를 하고, 11월 승인이 나오는 대로 PFM 설립을 위한 등록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자산운용은 내년 2∼3월께 중국 현지 PFM 설립을 완료하고 내년 하반기에 첫 펀드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영국계 애버딘자산운용, 미국계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JP모간 등도 이미 중국 현지에서 외자독자회사 등록을 마무리하고 PFM 설립을 추진 중이다.

한화자산운용은 이날 이사회에서 한화생명의 뉴욕법인을 118억원에 인수하는 투자안도 승인했다.

한화자산운용은 새로 인수하는 뉴욕법인을 토대로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채권을 직접 운용하면서 해외 대체투자를 늘려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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