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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희 오텍 회장, 리우 패럴림픽 보치아 선수단 격려

2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2016 리우 패럴림픽 보치아 국가대표 선수단 해단식이 열렸다. /오텍그룹



오텍그룹은 강성희 회장이 보치아 국가대표 선수단 해단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했다고 22일 밝혔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 보치아 국가대표 선수단은 8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 성공하고 21일 귀국했다. 이날 인천공항에서는 선수단을 비롯해 연맹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치아 국가대표 선수단 해단식이 열렸다. 보치아는 표적에 가깝게 공을 던져 점수를 매기는 스포츠 종목으로 컬링과 비슷하다.

해단식에 참석한 강성희 회장은 "선수단의 경기는 온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다"며 "보치아 발전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하겠다"고 선수들에게 약속했다. 오텍그룹 모회사 오텍은 장애인용 특수목적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일찌감치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둔 오텍그룹은 장애인 스포츠에 후원을 지속했다.

2012년 런던장애인올림픽과 2012년 아시아태평양장애인대회, 2014년 소치동계장애인올림픽 등에 공식 후원사로 활동했고 평창동계올림픽 IOC 평가단에게도 특수차량을 지원한 바 있다. 작년에는 국내 최초의 보치아 국제대회인 보치아 서울국제오픈을 개최하는 등 장애인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광택 보치아 국가대표 감독은 "리우 패럴림픽 선수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오텍그룹에 감사드린다"며 "더 높은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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