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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소고기 프랜차이즈 그램그램, 전년比 수익률 상승



소고기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그램그램이 자체 데이터 분석 결과 전년 대비 수익률이 상승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램그램은 외식업 창업 분야 소고기 아이템을 처음으로 도입해 소고기 메뉴 대중화를 시도했다. 또한 4인분 주문 시 4인분을 추가로 제공하는 '덤 마케팅'을 최초로 적용해 주머니가 가벼운 젊은 층에게 높은 선호도를 얻었다.

자체 메뉴 연구소를 운영, 지속적인 메뉴 연구를 실시하고 있으며 맛의 변함이 없도록 고기를 굽기 이전의 상태로 완제품을 매장에 직접 납품하는 등의 서비스 품질에 집중한다. 특히 조리과정을 최소화 시켜 맛에 변함이 없다는 점뿐만 아니라 전문 조리사가 필요하지 않아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프랜차이즈 운영 시스템은 매출로도 직결돼 전국 270여 점의 점포를 오픈하는 등 창업 시장에서 순항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다.

그램그램의 한 가맹점주는 "매장 오픈 전 상권 분석부터 인테리어, 매장 운영 등 자세한 계획을 함께 설계한 후에 진행하는 것이 좋았다"며 "소고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과 본사에서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이 있어 좋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