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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스마트, SH와 손잡고 e마을 서비스 공급 본격화

자하스마트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지난 22일 업무협약(MOU)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자하스마트



공동주택 모바일 플랫폼 전문업체 자하스마트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22일 업무협약(MOU)을 맺고 아파트 입주민 편의를 위해 상호 역량을 결집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관리하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e마을' 서비스 공급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공동주택 주거 지원 시스템 e마을은 아파트 관리 참여 확대를 위한 전자투표 시스템과 주민 화합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한다. 주민들은 스마트 공지 시스템, 층간소음 측정, 관리비 조회, 동네 기상예보 및 교통정보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자하스마트는 공동현관 스마트 출입시스템(e도어), 무인택배함 무료설치, 주차위치 확인 등 입주민 편의를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특히 SH공사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신규로 건설되는 아파트에 '공동현관 스마트 출입시스템'을 무상 적용할 계획이다.

공동현관 스마트 출입시스템은 별도의 태그나 비밀번호 입력 없이 자동으로 문을 여는 신개념 사물인터넷(IoT) 기술로 현재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일대 아파트를 중심으로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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