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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청년위 '청년버스' 부산대학교로 이동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26, 27일 부산대학교에서 취·창업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9월27, 28일 이틀간 부산대학교에서 '2016 찾아가는 청년버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버스는 다양한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국내외 취·창업 등 청년의 진로 고민에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관련된 정부 청년 지원 프로그램 정보도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이와 관련, 27일은 금융감독원, 부산지역고용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청년희망재단, 코트라, 한국장학재단에서 1:1 맞춤형 상담과 정보를 제공한다.

28일에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국제협력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컨텐츠진흥원, 부산지역고용센터가 참여하여 지역 강소기업 정보, 금융, NCS 등 취·창업에 대한 심층상담과 정보제공이 이뤄질 예정이다.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도 상담에 참여해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청춘버스 운영 기간 동안 청춘우체통, 현장 설문 등을 실시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자가진단테스트 등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박용호 청년위원장은 "상대적으로 정보에 소외된 부산지역 청년들을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함께 진로탐색에 필요한 정보와 상담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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