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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익순 고려대 명예교수, 2016 회계인명예의전당 헌액대상자 선정



회계인명예의전당위원회는 첫 헌액 대상자로 조익순(92) 고려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조 명예교수는 고려대 경영대학원장, 한국회계학회장, 한국경영학회장 등을 거치며 회계인재를 양성하고 회계학 발전에 헌신한 공로가 인정됐다.

위원회는 11월 1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2016년도 헌액식을 개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