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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10월 경기, 9월보단 기대감 살짝 ↑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들이 바라보는 10월 경기도 녹록치 않은 모습이다.

대규모 소비 진작차원에서 실시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로 9월 경기보단 다소 나아질 것으로 보면서도 여전히 기준점인 '100'을 한참 밑돌고 있어서다.

29일 중소기업중앙회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10월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91.6으로 전월대비 1.5포인트(p) 상승했다. 하지만 전년동월대비로는 1.3p 하락한 모습이다. 이 가운데 제조업은 전월대비 2.1p 상승한 92.8이었고, 비제조업은 전월대비 1.3p 상승한 90.9로 나타났다.

항목별 전망은 내수(89.9→91.1), 수출(90.0→94.7), 경상이익(86.6→88.0), 자금사정(84.9→86.9) 전망이 모두 전월보다 올랐지만 고용수준(96.0→95.7) 전망 하락했다.

9월 업황 실적은 85.1로 전월대비 3.2p, 전년동월대비로는 0.5p 각각 상승했다. 제조업은 전월대비 5.2p 상승한 86.6을 기록했다. 비제조업은 건설업이 전월대비 12.5p 오르고 서비스업이 0.2p 상승한 84.1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9월 한 달 중소기업들은 '내수부진' (60.6%), '업체간 과당경쟁'(44.1%)이 주된 애로사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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