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조영제 금융연수원장, 아시아-태평양 금융연수기관 총회 참가

조영제 한국금융연수원장은 지난달 22일 네팔 카투만두에서 열린 '2016 아시아-태평양 금융연수기관 총회(APABI)'에 참가, '핀테크와 금융인재 개발'을 주제로 글로벌 핀테크 산업의 흐름과 전망, 그리고 이에 따른 금융인재 개발 방향 등을 제시했다./한국금융연수원



금융연수원은 조영제 원장이 지난달 22일 네팔 카투만두에서 열린 '2016 아시아-태평양 금융연수기관 총회(APABI)'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총 14개 국가의 금융연수기관과 금융회사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은행과 금융산업의 인재개발 우수사례를 주제로 이틀간 개최됐다.

조 원장은 이번 APABI 총회에서 '핀테크와 금융인재 개발'을 주제로 글로벌 핀테크 산업의 흐름과 전망, 그리고 이에 따른 금융인재 개발 방향 등을 제시했다.

조 원장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핀테크 산업이 기존의 전통적인 금융 비즈니스 사업을 파괴하고 있으며 새로운 금융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있다"며 "이러한 급격한 금융환경의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한국금융연수원은 핀테크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 목적으로 내년 '글로벌 핀테크 기업 사례연구', '인터넷전문은행과 은행의 혁신점포', 'R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등 11개 연수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APABI는 지난 1986년에 발족되어 현재 18개 국가의 금융연수기관들이 참여한다. 금융산업 발전과 금융인재 개발 등에 관한 지식공유와 글로벌 교류를 갖는 총회로서 2년 주기로 개최된다. 한국금융연수원은 지난 2006년에 서울에서 본 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