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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이대목동병원, 연구중심병원 추진단 발대식 개최

4일 진행된 연구중심병원 추진단 발대식에서 김승철 이화의료원장(왼쪽 첫번째)과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오른쪽 첫번째), 박은애 기획조정실장(오른쪽 두번째) 등 경영진과 정성철 연구중심병원 추진 단장(왼쪽 여덟번째), 이레나 부단장(왼쪽 아홉번째) 등 추진 단원들이 발대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이화의료원



이대목동병원이 연구중심병원 추진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연구중심병원 추진단 발대식에는 김승철 이화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박은애 기획조정실장, 정성철 연구부원장과 추진단 구성원들이 참석했다.

연구중심병원이란 병원의 풍부한 임상지식을 기반으로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통해 의료 서비스 고도화 및 최신 의료기술을 선도하는 세계적 수준의 병원을 말하며 지난 2013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연구역량을 갖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정·시행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연구중심병원 추진단은 정성철 연구부원장을 단장, 이레나 의공학과 교수를 부단장으로 하고 임상과 기초의학을 아울러 14명의 교수로 구성됐다.

이대목동병원은 추진단 발대식에 앞서 지난달 30일 연구중심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연구역량 강화 심포지엄을 개최, 이대목동병원 중점 연구분야를 소개하고 외부기관 등과 협력하여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정성철 이대목동병원 연구중심병원 추진 단장은 "이화의료원 새 병원을 중증질환 치료와 연구 중심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인 만큼 연구역량 강화는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며 "연구중심병원 추진단을 중심으로 이대목동병원 연구역량을 총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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